전체 글(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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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명예훼손 관련 대처 및 권리 요청
안타깝지만 해당 글은 문의 당시 30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으나 주말등을 지나고 접수처리가 늦어져 보관기간이 만료되어 삭제 처리가 확정되었다... ----------------------------------------------------------------------------------- 평소 카카오메일을 잘 보지 않던차라 오랜만에 밀린 메일을 확인하던 중 작년 이맘때 썼던 내 게시글이 삭제된 것을 알게되었다. 다행히 강제 집행 임시조치 기간 중 발견하여 내가 쓴 글을 내 계정으로는 읽어볼 수 있는 상황이라 글이 복원 불가능해지기 이전에 과거 글을 읽고 복구 신청을 하려는 참이다. 당시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위의 글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의 판단에 대한 비판과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가장 길..
2021.08.28 -
경제,정치학적인 보수, 진보의 기준에 대하여
[사실 이건 일반화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내용이기는 하다. 보수와 진보는 특정 기준에 대해 보수적이냐 진보적이냐를 두고서 구분되는 개념이다. 정책적으로 경제적으로 그 기준을 나눌수도 있고 뭉뚱그려서 고려할 수도 있고, 그 기준을 그 나라의 근간에 두는 사람도 있고 현대 시점에 두는 사람도 있기에 말하는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른걸 인정한다. 그리고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아도 보수는 보수적인 접근, 진보는 진보적인 접근을 의미할 뿐 그 기준은 공간이나 시간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건 각 나라마다 보수와 진보에 대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 있어야만 발전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을 이 글에 담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랜기간 국영수 ..
2021.08.25 -
2021년 어느날의 계획_추후 사용을 위해 기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1.08.23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
저번 주 금요일에 코로나 예방 백신 1차 접종 주사를 맞았다. 최근 잔여 백신을 노리다가 해야 할 일이 많기도 하여서 어차피 쉴 것 같은 연휴 시작 전에 맞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기회를 보다가 맞았는데, 백신 접종 영향으로 가벼운 몸살이 나서 주말 동안 푹 쉬었고 지금은 산발적인 두통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어제는 몸살 기운이 조금 남아있던 차에 갑자기 초등학생 시절에 읽었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구해서 읽게 되었고, 어릴 때 읽었던 느낌하고는 느끼는 바가 많이 다르기에 글을 남긴다. 어릴 때라 해서 이해력이 부족한 건 아니었기에 그 나이에도 사회 풍자라는 것은 알았고 권력에 대한 반발과 복종 및 순응 그리고 그런 권력에서 벗어나서도 남아있는 악습과 미련 등을 못 ..
2021.08.16 -
visual studio code에서 OpenSees 외부 실행파일을 통한 build system
해당 내용은 https://gkjeong.tistory.com/130 글의 마지막 부분에 더해서 업데이트하기 위한 내용이다. { // See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733558 // for the documentation about the tasks.json format "version": "2.0.0", "tasks": [ { "label": "Project Label", "type": "shell", "command": "OpenSees.exe", "args": [ "${file}" ], "presentation": { "reveal": "always", "panel": "new" }, "options": { "env": { "PYTHONIOENCODI..
2021.08.16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에 대한 비판과 공감
최근 과학 혹은 사회 섹터 베스트 셀러에 해당 책이 올라와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의심병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 해당 책의 저자는 유명한 급진적 환경운동가로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인간의 기술진보라 주장하는 분이다. 고전적인 주장과는 괴리감이 있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다수의 기후학자들은 현재 지구 상태는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상태라 판단하고 있고 탄소 배출 감소를 넘어서 탄소 고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옮기는 과정에서 논조가 비틀린건지 아니면 원래 저자가 타 환경운동에 대한 비판수준에서 글을 마친건지 몰라도 이 글을 읽고 이상한 논리를 펴는 사람이 늘어서 책 내용을 보고 책 뒤의 인용 자료를 직접 확인해 볼..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