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일상 26

파일/pdf본문 탐색기 및 MIDAS GEN 철근테이블 시각화 EXCEL

작년 가을에 설계프로젝트 진행하면서 gen table 양식대로 엑셀에서 RC배근 화면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던 EXCEL 프로그램을 올려둔다.   업데이트한 내용을 gen에 바로 입력하거나 gen에서 가져와서 수정 기록 남기며 작업가능하도록 세팅하였다. 보일람표 수정이 잦아야 하는 경우 엑셀데이터로 변경기록 메모 남기면서 해석 input 과 , 문서작성 작업 관리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최근에 파일 검색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둔 것을 코드를 남긴다. 기존 PDF 본문 검색기나 파일 탐색기 등은 여럿 있었는데, 두가지 기능을 같이 포함하면서 손쉽게 전환하면서 사용 가능한 가벼운 프로그램이 없던 탓에 AI를 활용하여 만들어두었다. 아래링크에서 다운 가능하며 동작 방식은 아래 사진으로 남긴다.htt..

개인 일상 2025.02.26

요새 만든 것 중 하나

해당 내용은 원래 작년 여름에 올렸던 내용이고, 이후에 좀 더 다양한 범주로 발전시켜서 개발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으로 우선 순위에 있는 다른 것들이 많은 탓에 진행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혹시라도 관심있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 남기면 해당 파일을 전해주려고 글을 끌어올린다. 해당 자료를 발전시켜서 더 나은 작업물로 전환하고 같이 공유해줄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실행 영상과 함께 기록을 남긴다.     best 프로그램을 써본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디자인+와 다르게 dwg파일 추출 기능이 없는 탓에 간단하게 계산해놓고 접합상세도를 그리는데 한세월이다. 디+과 베스트에서 자동설계 결과가 다른 경우가 있기에 best를 근거로 잡아놓고 디+에서 수동으로 배치..

개인 일상 2025.02.06

이 블로그의 최근 경향과 앞으로 쓰여질 방향에 대한 고민

처음 이 블로그를 개설하여 글을 작성하기 시작 할 때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깊게 사고해보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주제에 대해 생각들을 남겼었다. 그런데 올해 내가 작성한 글들은 기초공학과 개인적 일상에 대한 글들이 그 이전에 비해 지나치게 비율이 높고 기초과학, 사회, 경제, 정치, 철학 등에 대한 비중은 매우 크게 줄었다. 그리고 내가 블로그 글을 퇴고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지 않음을 감안하더라도 글이 다소 가벼워져서 대화 캡쳐와 간단한 손글씨로 내용을 대체하는 빈도도 굉장히 늘었다. 내가 의도치 않게 최근 그런 경향이 블로그에 두드러진 이유를 되짚어보니 업계 선후배나 지인들 그리고 학교 후배 선후배등이 나도 모른사이 내 블로그를 간간히 다녀가고 있었다는 것을 그 분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듣는 경우가 잦아지..

개인 일상 2024.10.09

잠들기전 잡담_ 과거 생각과 비교

24.08.26에 추가한 내용: 기시감이 들었던 글의 출처를 찾았다. 4년전 글에 포함되어 있었다.https://gkjeong.tistory.com/56  해당글의 마지막에 남긴 말은 내가 평소에도 친구들에게 자주 하던 얘기지만, 블로그에 남겼는지 그리고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하면서 남겼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별 생각 없다. 그냥 방금 전에 친구와 나누던 대화가 옛날에 내가 썼던 어느 글과 겹치는 듯한 기시감이 들지만 언제적 사고와 겹치는지 잘 모르겠어서 기록 용으로 남긴다. 그나저나 즉석밥..

개인 일상 2024.08.19

지능의 변화에 대해

이 글은 그냥 소소한 개인 얘기다. 사실 과학 카테고리로 적게 관련 자료를 정리해서 적을까 하다가, 그럴만한 노력을 담을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는 아니기에 그냥 당장 생각나는 내용과 내 사례 정도를 적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금 졸린 상태이므로 어떤 방향으로 글이 쓰여질지 모르겠으나 일단 글을 남긴다.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뇌 기능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의 능력을 지능이라 할 때 지능의 종류는 크게 8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분류는 내가 기준을 잡은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어떤 교수가 나눈 것이었는데, 해당 교수의 책을 읽어 본 적은 있으나 무슨 책이었는데 어떤 교수였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해당 책에서는 7가지로 지능을 나누었고 책 발간 이후에 8번 내용..

개인 일상 2024.07.08

가벼운 성격 테스트 결과

어제 저녁에 친구가 건네준 성격검사용 설문지에 응답해보았고 오늘 출근길에 그와 관련해서 뻘글을 남겼는데, 평소 생각하던 내용이라 블로그에도 남긴다. 평소에 윤동주의 서시를 항상 외우고 자주 읊던 것을 아는 친구들 입장에서야 내가 저런 성격이 나오는게 어찌보면 당연해 보이지만, 나는 내 도덕관이나 내 행실이 온전히 나의 것이라 느끼지 않는다. 10대 때의 내 행동의 동력은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갈증과 부정한 것에 대한 분노였는데, 20대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하였고, 30대에 와서는 나를 믿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행동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내 부족한 의지를 채우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것 보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가까이 지내는 것으로 내 부족함을 채우는데 더 신경을 ..

개인 일상 2024.06.27

Matrix Algorithms 책 소개

아직은 내가 공부하기에 어려워 보이나, 장기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책이 있어서 남긴다. 기존에 내가 매트릭스 해석법에 대해 공부하는데 이용한 책은  William McGuire저자의 'Matrix Structural Analysis- 2nd edition' 이었다. 해당 책에선 강성법이나 에너지법을 이용한 매트릭스 해석 알고리즘을 설명해 주어서 힘기반, 변위기반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었고(여기까지는 직접 프로그래밍 하는데 이용), 비선형 매트릭스 해석, 특수한 해석조건, 강체 거동, real deform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대략적으로 설명이 이어지기에 이것에 대해 개념적으로(직접적으로 코드를 짜기엔 내가 아직 제대로 학습을 하지 못했다.)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런데 해당 책에는 대규모 구조물의 ..

개인 일상 2024.05.16

자취요리 블로거였던 건에 대하여

이 블로그에 내 요리 방식을 올릴거라 생각은 안했는데, 이제는 다른 글들도 많이 쌓였으니 하나쯤 올려도 좋겠다라고 생각하였다. 알고 있는 극 소수의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나는 원래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자취요리 블로거였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회사 밀집지역 식당들은 값에 비해 음식 퀄리티가 너무 부족하다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고, 기본적으로 너무 달게 요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백종원씨가 인기를 끌고 요리 프로그램에서 설탕을 봉지채로 붓는 모습이 방송에 탄 이후로 한국 요리가 전체적으로 너무 달아졌음을 느낀다. 과거 일본 음식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자취하던 시절에는 웬만하면 퇴근 후 요리를 직접 해먹으며 기록을 남기곤 하였다. 과거에 그렇게 1년 정도 운영하다보니 어느정도 글이 쌓였..

개인 일상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