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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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저의 개인적 사고와 여러 사건들 중 기록에 남기고 싶은 글들을 적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들을 적는 이유는 편중된 사고에 갇히지 않기 위함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글들이 다소 비판적인 성향이 강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을 남기는 것 자체에 목적이 크고 블로그 활동 자체에는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 맞구독을 위해 구독하시는건 사양하겠습니다. 물론 저를 구독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는 때때로 찾아가서 그 중에 제 관심분야와 흥미에 맞는 블로그는 구독하기는 합니다만, 구독자 수와 소통에 목적을 두지 않는 점 다시 얘기드립니다. 제 글을 읽고 맘에 드시면 계속 읽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제 글이 그다지 이끌리지 않으셔도 찾아와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고서 떠나주시는것이 구독을 누르고 맞구독을 요청하는것보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구독은 마음에서 흔쾌히 우러나는 때에만 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는 정치,경제,사회,문학,과학,공학,철학 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걸 즐겨 취미생활 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몇몇 게시글에 드러나듯 원래 전공은 건축공학이며 현재도 그와 관련하여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제 글을 읽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보다는 읽은 글의 주제가 흥미롭다면 스스로 공부를 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이 블로그의 목적 중 일부이기도 합니다.
추후 건축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예정인데 건축관련 카테고리는 아무래도 제 일과 관련하여 자료를 정리할겸 글을 쓰다보니 비공개글이나 보호된 글을 대부분 올려 사실상 비어있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코딩관련 부분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할일이 따로 있다보니 블로그 글을 쓸때 시각자료등을 만들 시간을 내지는 못하여, 즉흥적으로 쓸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적다보니 모든 것을 글로 설명하면서 다소 긴 호흡의 글이 주가 됩니다. 생각을 최대한 정리하고 글을 쓰기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쓴다고 쓰지만 부족한 부분도 분명 많습니다. 그래도 좋은 글을 많이 남기려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