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3

진행중인 6번째 대멸종에 관하여

최근 슈퍼컴퓨터를 통한 생물학 연구에서 기존까지 인류의 예상보다 더 과격하고 확실하게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기존에도 지난 1~2세기간 진행된 야생동물 개체군 감소와 멸종된 개체 수 등을 바탕으로 대멸종 초입단계라는 학계의 주장이 많았지만, 아직 결과를 목격하지 않았기에 그런 주장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단계는 아니었다. 그런 와중에 인류의 사회 발전도, 지구 온난화, 자원이용률, 1만 5천개의 먹이사슬 등의 데이터를 슈퍼컴퓨터에 대입하고 2100년까지 시뮬레이션을 돌린 최근 결과에서는 현재단계에서 거의 확실하게 대멸종이 다가왔음을 보여준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60 슈퍼컴, '2100년 여섯번째 ..

태양의 극소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81&aid=0003092348 [아하! 우주] 태양의 흑점이 사라졌다…미니 빙하기 올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도 마치 인류의 '록다운'(lockdown· 봉쇄 조치)처럼 활동이 극히 감소하는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CNN 등 해외 주요언론은 �� news.naver.com 지난 200여년의 관측결과에 따르면 태양은 보통 11년의 주기로 활동이 극대화 되었다가 소강상태가 되었다를 반복하였는데 그것을 각각 태양의 극대기와 극소기로 나누어 부른다. 이러한 태양의 활동 정도를 파악하는 주요한 현상은 태양의 흑점과 태양의 플레어인데, 태양..

그 질병에 묻힌 여러 이슈들, 분홍찌르레기,가뭄,식량난,온난화,최고기온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지만 그 질병이 뉴스 기사들을 죄다 잠식해 버려서 사회,문화 이슈에서도 경제, 정치적 내용이 들어있는 내용 혹은 관련 질병 글들만 쓰고 있다. 아무래도 그것이 내가 기록물을 남기는 취지는 아니다 보니 이번에는 그런 것들을 배제하고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린 그 동안의 기사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물론 두서없이 마구잡이 주제로 나열한게 아니라 최근 몇달간의 기사들을 모은 자료 중에 상당히 일관성있게 흘러가고 있는 내용이 있어 꼭 짚어야 할 듯 하여 정리하였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942500.html 메뚜기떼 창궐 탓? 진객 분홍찌르레기 출현 [애니멀피플]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중앙아시아 초원이 ..

사회,문화 202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