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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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 관련 자료 개인정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1.05.19 -
비쥬얼베이직 편집 (VBS, VB.net)__ ...결국 visual studio code 정착
개인적으로 최근 웬만한 작업은 전부 matlab이나 python을 이용해서 해왔기에 엑셀내에서 visual basic을 쓸일이 없었는데 최근에 연구자료 해석결과 데이터를 정리하기위해 데이터 프레임을 새로 고려하면서 코딩하는것보다 엑셀에서 바로 받아오는게 훨씬 편하기에 visual basic 언어로 코딩을 하는게 좋겠다 생각이 되었다. 과거에 visual basic만을 조금 다룰때는 엑셀 내의 자체 편집기에서 작업하는데 불편함을 몰랐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더 편한 작업환경에 길들여지다보니 이것 역시 sublime 문자 편집기에 문법을 인식하게 추가하고 사용하는게 좋겠어서 찾아보니 역시 누군가 package control을 만들어 두었길래 찾아서 사용 중이다. 나중에 재설치가 필요할 상황을 위해 기록에 남긴다..
2021.05.14 -
애드센스 연동을 하면서
애드센스를 달고 1년 가량 지났지만 사실 수익은 하나도 없고 그런 쪽으로는 기대를 걸지도 않는 블로그인데, 다만 애드센스를 다는게 구글 검색 노출에도 도움이 된다는 소문이 있어서 자동 배치에 맡겨두는 상태이다. 글을 이따금씩 써도 블로그 관리를 특별히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관리창에 들어가니 수익 메뉴에서 구글 애드센스 통계를 연동을 하라고 경고문구처럼 떠서 연동을 해 보았다. 아무래도 나는 인터넷에서 옳바른 정보 검색을 중요히 여기다보니 가독성을 위해서라도 애드블록을 통해 광고 차단을 활성화 시켜두는 편인데 이따금씩 애드블록을 꺼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그게 그것대로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저작권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라도 그런 요청을 받으면 애드센스를 끄고 자료를 보는데 큰 반감은 없지만 클릭하지도 않을..
2021.04.25 -
opensees 작업을 위한 문서편집기 세팅 방법 및 navigator 정보
** 문서편집기와 관련한 내용은 21년 8월 기준으로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 글에 이어서 https://gkjeong.tistory.com/142 해당 글에 내용을 추가로 업데이트 하였다. 지금 이 글의 마지막에 편집기를 옮긴 이유를 짧게 언급하였으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sublime text가 상당히 괜찮고 opensees와 관련해서는 세팅 방법이 더 간단하기에 무엇을 쓰든 상관 없을듯 하다. 최근에 opensees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요청을 받아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는 작년 8월부터 지진해석을 위해 opensees가 필요하여, 여러 레퍼런스와 논문들을 확인하는 시간과 함께 opensees를 조금씩 익혀왔고, 올해 2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메인 ..
2021.04.25 -
트러스에 대한 이해(심화)
서론이 기니 지식이 필요한 사람은 바로 아래로 내려가 본론으로 들어가도 되겠다. 굳이 제목에 심화라 적은 이유는 구조역학을 정식으로 배우고 이쪽 분야로 전문성의 다년간 기른 사람들도 이것에 대해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조물의 역학적인 거동을 계산하는 법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F=kx 형태로 표현 가능한 훅의 법칙을 따르는 축방향 강성을 가지는 스프링이다. 그 이후로 단순보의 거동을 배우고 트러스를 익히고 프레임 구조를 익힌 후 3차원 거동으로 나아간다. 물론 그 사이에 부정정 차수와 자유도에 대한 이해와 재료역학적인 지식을 쌓아야하지만 자세히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결국에 이 분야를 제대로 익히고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새로운 지식을 익힐 수록 더 상세히 고려할 수 있는..
2021.04.22 -
회고
내가 퇴사후 대학원에 들어오기 전까지 구조물 설계나 구조 검토 계산에 참여했던 프로젝트가 수십개가 되는데 그 중에 내가 메인 설계자였던 프로젝트가 열 몇개 된다. 내 경력이 그리 길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작업 속도가 꽤나 괜찮았던 모양이다. 물론 내가 메인 설계자라 하더라도 그 위의 검토자가 두 세명은 더 있었기에 두세 번의 검토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회사의 승인을 받아 계산서가 작성되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메인 설계자라는 의미는 해당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진행과정과 계산 과정 및 설계 원리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지, 내가 해당 프로젝트를 순전히 내 실력으로 커버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내가 메인 설계를 맡았던 프로젝트 중에서 대형 구조물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원..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