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한번 투자 실패에 대한 기록을 남긴 적이 있다. 좀 더 어릴 때는 2년마다 한번 꼴로 큰 결실이나 깨달음이 있었는데, 요새는 어째 2년마다 크게 실수를 하는 모양새다. 원래 원칙주의자에 가까운데, 원칙을 너무 자연스럽게 어기면서 탈이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본업이 생긴 이후로 경제공부에 대해선 손을 놓았기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도 과거와 같이 실패기록을 남겨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https://gkjeong.tistory.com/174 투자 실패에 대한 기록 앞으로 개인적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 기록을 남긴다. 블로그에서는 포트폴리오 이론과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강조를 하여왔지만, 정작 코로나 이후의 내 투자는 전혀 그렇지 gkjeong.tistor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