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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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되찾기 위한 계략, 한국의 위기
이 주제는 과거에 잘못 말하면 사람들이 오해해서 들을 가능성이 높은 주제라 그동안 작성을 꺼려왔는데, 이제는 그 흐름이 어느정도 확실시되기도 하였고, 오늘 한국경제 신문에서 마이크론이 근 시일내에 삼성까지 기술우위에서 위협할 것이란 기사를 보고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일반적 인식과 정부의 대처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자 글을 쓰기로 하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84789i 마침내 칼 겨눈 미국…"내년엔 반드시 삼성·SK 잡는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마침내 칼 겨눈 미국…"내년엔 반드시 삼성·SK 잡는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 美 메모리 자존심 마이크론 고부가가치 D램 'HBM' 본격 진출 "엔비디아 샘플 제공…긍정적 반..
2023.09.29 -
체포동의안 가결 뉴스 및 여러 뉴스 등을 본 후의 나의 생각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0254.html#cb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 염려 단정 어렵다” 검찰 ‘백현동 개발 특혜·대북송금’ 혐의 소명 부족 판단 www.hani.co.kr 아래 글을 남기고 나서 5일이 지난 결과로는, 대북송금과 관련해서는 진술사항 외에는 실질적인 증거사항이 없기에 불구속 수사로 진행된다는 뉴스가 나왔다. ================ 해당 뉴스에 대해 자세한 의견 서술을 남기는 것보다 보다 날것의 생각을 기록하고 싶어져, 뉴스를 본 직후 나의 발언을 기록을 남긴다. 출근길에 폰으로 타이핑 한거라 오타가 많다. ============ 그 이후======
2023.09.22 -
눈송이가 떨어지고2_자작시
눈송이가 조심스레 땅에 떨어지고 부르르 떠는 땅을 덮어가고 있다. 위의 설산의 깊은 곳에서 평화로운 고요는 하늘을 채웠나 덮인 눈 봉우리들은 햇빛을 반짝이고 버금가지 않는 아름다움에도 세상은 점차 추워지나 따뜻함을 유지하게 만든다. 한겨울 한기 속에선 눈 꽃은 조심스레 버텨야 했던가 필요하는 그에게 손을 뻗기 위해 씨앗을 심기 위해 현실은 잿빛은 흔들리는 우리는 이 위로 피어나는 산처럼 솟아 섰다. 하나의 눈송이 하나의 특유함은 한기에도 따스하게 있다. 이 장면은 눈 내리는, 온화한 꽃말과 예리한 얼음장, 겨울은 극복하기 위해 눈 송이를 멀리 가까이 퍼트린다. 눈송이가 쌓이는 산은 더 높이 올라 솟고 바라보던 마음은 눈을 쌓고 씨앗을 내린 그 자리에 눈 꽃 아닌 씨앗이 있기를 (* 원래 한겨울이던 1월에..
2023.09.21 -
좀 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3.09.21 -
밤중에 문득 든 생각
사실 이 갑작스런 사색의 내용을 개인일상에 둘지 과학 분야에 둘지 고민했는데, 결국 우주론도 철학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인류의 발전사와 관련된 접근 방식과 관련된 것이니 이 철학 카테고리에 넣게 되었다. 별 내용은 아니고 그저 기존에 내가 세상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게 무엇인지 고민할 때 엘리트 주의를 어느정도 지지한 부분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보다 훨씬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걸 느낀 정도이다.
2023.09.20 -
부지응답해석 관련 공부를...
내가 지진응답에 대한 해석과 건물이나 구조물의 성능기반설계와 비선형 해석을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부지응답해석 자체는 법적으로 지반 전문가에게 맡기도록 되어있어서, 부지응답해석에 대해 공부할 생각을 안하고 살았다. 그런데 오늘 후배가 관련해서 논문을 찾아보는 듯 해서 갑자기 나도 공부가 하고 싶어져서 오늘 바로 공부를 시작해서 최대한 빠른 시기에 기초적인 수준의 이해를 끝내야겠다. (위에서 내 말에 오류가 있었다. 법적으로 지반전문가에게 맡기라 명시된 것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건축학회 지침에서 검증을 요구하기에 큰 프로젝트에선 관습적으로 지반전문가에게 맡겨왔다.) ===========================================================================..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