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6. 22:16ㆍ사회,문화
셋 다 그다지 다루고 싶지 않은 내용이다. 그렇지만 세개 다 꽤나 사회적 파장이 큰 이슈이기에 이 시기에 이러한 일들이 발생했음을 기록하기 위해 기사들을 스크랩한다.
http://mn.kbs.co.kr/news/view.do?ncd=4478930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625/101687076/1
그저께 IMF에서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1.9%포인트 더 낮춘 -4.9%로 발표하였으며 한국도 이전보다 낮은 -2.1%로 전망치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 발표를 보고 국내의 한국은행은 -0.2%를 유지한다고 입장 성명을 하였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62455591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50757.html
미국과 중국의 관계악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이에 더해 유럽연합과도 등지고 있는 와중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요인이 확실하게 늘고 있음에도 기존 발표당시에 비해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당당히 얘기하는게 안타깝다. 특히나 평소라면 IMF나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의 발표치에 입장발표를 할리 없고 정해진 시기에 예측치를 발표하는 한국은행에서 IMF발표치를 보고 바로 이런 발표를 하는 것은 소비 위축을 염려한 성명발표라 생각되지 않는가.
그런 와중에 오늘은 검찰 심의위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수사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하자는 의견이 모인것이 기사가 나왔다. 사전에 있었던 시민들로 이루어진 부심의위원회에서 판단을 넘길때부터 예상이 되긴 한 결과였다.
해당사건은 금융위에서 분식회계로 판단을 하여 주식 거래정지까지 갔었고 국제뉴스에도 여러번 실렸으며 삼성 내부의 준법위에서도 준법위반을 공개 사과하도록 결정하였던 사건이다. 이에 대해 따로 의견을 남기고 싶지는 않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611/101472127/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1162.html
마지막으로 다룰 기사는 안산유치원의 집단 식중독 사건이다. 식중독에 걸려 발생되는 독성으로 신장이 망가져서 생기는 병인 용혈성요독증후군을 호소하는 유치원생들도 상당히 발생하였다. 해당 유치원의 자세와 대처는 입에 담기가 싫어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려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6ELGB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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