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_자작시

2023. 1. 12. 19:51자작시, 주제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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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타오르는 자부심과 야망은,
불의 교향곡처럼,
천상에 결단을 전시하며
바람의 사나운 힘에 몸을 맡긴다.

하늘에서 가차없는 분투의 도착지에
볼 수 있는 광경은 경이롭고,
밤낮으로 내 길을 밝히지만
승리의 성공담은 아직 펼쳐지지 않았다.

바람은 위대함을 그리는 꿈을 속삭이며
세차게 마음을 움직이고,
격렬하게 빛나는 미래를 그린다.
오늘의 돌풍은 새로운 열정적인 감정이다.

자긍심의 별들은 서로 서로에게 얽혀,
각자의 지향은 찬란하게 빛나는 것,
바람이 굽히지 않는 길에서
의지만은 멀리까지 울려 퍼진다.

이루고 싶은 야망으로 이 심장이 아픈 만큼의
열정적인 갈망은 불타오르고 있다.
별을 향해 손을 뻗은 자, 결코 슬퍼하지 않을 것이며
격동은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계속된다.

시선은 하늘에 고정되어,
거대한 바람이 앞으로 나아가고,
별에는 우리 위대한 야망이 깃들어 있어
영원히, 더 밝게 타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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