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철학,공학,과학 온갖 지식(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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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속에 품은 영웅을 버리지 말자.
그대의 영혼 속에 깃들어 있는 영웅을 절대 버리지 않기를, 그대가 희망하는 삶의 최고봉을 계속 거룩한 곳으로 여기며 똑바로 응시하기를 바란다. 철학관련 포스트에는 '너무' 철학적인 접근으로 다가서지 않으려 한다. 사실 철학에 대해 이런저런 책을 어릴때 많이 읽었는데 완벽하게 머리에서 지워버렸다. 굳이 그런 지식을 가지고 사회 생활을 하여봤자 안그래도 높은 지적허영심에 더하여 완전한 괴짜로 인식받을 뿐이니 말이다. 그렇다고 하여서 에고라던지 페르소나라던지 정의라던지 도덕이라던지 윤리라던지 사고나 감정등 모든 철학적 주제에 대해 철학적으로 다가서지 않겠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저 지나가면서 친구와 가볍게 커피한잔 마시다가도 뜬금없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일상적인 접근을 하고 싶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2020.03.18 -
한은의 0.5%P의 금리인하를 바라보며
경제 관련 첫 게시글을 작성하며: 실토하건데 오늘날 새로 뜨는 각종 신 경기지표나 최신의 경제이론을 공부하지 않은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아니 그런 학문적 탐구 이전에 경제 관련 서적을 하나라도 읽어본지 너무 오래 지났다. 그래서 경제 전문 칼럼은 다른 칼럼들에 비해 민감함에도 객관성이 부족하진 않을지 겁이나 적지 않을까 생각도 하였지만, 소신껏 가장 기초적인 내용에 기반하여 작성하고자한다. 물론 경제학 자체가 개인의 경제 철학에 기반하기 때문에 100% 객관적인 경제 의견은 있을 수 없다 생각한다. 학부생때는 방학때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멘큐의 경제학과 경제학원론을 도서관에서 계속 돌려보면서 읽었고 지금도 같은 마음가짐이기에, 블로그에서는 주식이나 채권, 신경기지표, 분석 방식 같은 글은..
2020.03.17 -
오늘까지의 현 정부의 실책에 관하여
이 글에 앞서 먼저 한가지 명시하고자 한다. 이 글은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이지만 현재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있지는 않다. 현 지도자의 판단력과 자질에서 어떤점이 부족한지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갔으나 그를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정부 정책에 관하여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흔히 말하는 좌경향의 경제 정책이 실현되었다. 그 골조는 근무시간 52시간 제한과 과거 미반영된 현재까지의 물가상승율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극적인 인상이다. 그에 더하여 취업보조금, 중소기업 취직자 목돈마련 보조금 등 각종 보조금을 기반으로한 여러 제도들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영세업자와 중소기업들이 저가 경쟁력을 잃는다는 얘기가 있었고 이로인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도모를 위한 시간을 위해 대기업을 우선 적용시켰으며 이후 ..
2020.03.16 -
맛있는 마카롱? 멋있는 마크롱. 뒷목잡는 프랑스;;
https://twitter.com/BFMTV/status/1239249000202731521 BFMTV on Twitter “Forte fréquentation cet après-midi au parc des Buttes-Chaumont à Paris malgré les consignes d'Édouard Philippe de limiter les déplacements https://t.co/vT8uat2m0h” twitter.com 프랑스에선 현재 마크롱 대통령의 지시로 레스토랑 바 카페 등등 상업시설이 한달간 폐쇄되었는데, 여가를 목숨같이 아끼는 국민들이 단체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것이 sns에 개재되었다. 마크롱 대통령 그는 어떤 인물인가? 왜 프랑스인은 코로나19에 5천명이 넘는 국민이 감염되고..
2020.03.16 -
WHO?? world havoc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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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