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山之石(타산지석) : 하찮은 남의 언행일지라도 자신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다. _탈무드 현명한 사람은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일까 아니면 언제나 많은 것을 느끼고 알 수 있는 사람일까. 너무 의도적인 질문이다. 그렇다면 만약 많은 것을 알아서 지금의 수십가지 선택에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지금 선택을 고민하지만 그 결과로 수십가지의 선택을 깨닫게 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현명한 사람인가? 이 정도면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 고민이 되는 질문이다. 여기서 내 개인적인 대답은 전자의 사람은 현명하게 살아와서 앞으로 같은 자세라면 계속 현명할 사람이며, 후자의 사람은 당장 현명한 사람이다. 그럼 둘다 현명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