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타이틀만 보아서는 철학 카테고리에 담길 글인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식 얘기이다. 사실 지금 얘기할 것은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비난으로 이런걸 끄집어 내는 것이 인생의 낭비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이 블로그의 목적에 따라 글을 적는다. 이 블로그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종합적 사고를 하여 편향된 사고를 방지하는데 있다. 요새 나는 일이 바빠 주요 뉴스만 확인하는 탓에 증시 상황은 관심을 두지 않지만 금융권 종사자 친구들과 연락 중에 간단한 뉴스는 이따금씩 접하고 있다. 그러다 오늘은 코스피가 -2.2% 가량 하락하였다가 장 마감시기에 어느정도 다시 회복하였고 하락할 당시에 아래의 기사가 나온것을 알게 되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