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오노레 드 발자크 라는 작가가 남긴 말인 것 같다. 말이다가 아닌 말인 것 같다라고 하는 이유는 내가 이 작가에 대해 아는게 없다. 심지어 저 문장은 원문이 무엇인지 접해본 적이 없으며 단지 그저 저 문장을 많이 접해보았고 때떄로 생각이 난다는 특이점만 가지고 있다. 이 문장을 읽으면 나태주 시인의 '섬에서' 라는 시가 생각이 난다. 나태주 시인의 '당신 생각하느라 꽃을 피웠을 뿐이에요' 시집을 보면 이 밖에도 추천할만한 시가 많으니 한번쯤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우선 글을 서술하기 위해 시를 여기에 남기면 다음과 같다. 섬에서 그대, 오늘 볼 때마다 새롭고 만날 떄마다 반갑고 생각날 때마다 사랑스런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풍경이 그러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