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년 전에 친구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다. '요새 네이버 검색을 하면 40,50대 구글링을 하면 20,30대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으면 10대라 하더라.' 당시만 해도 유튜브로 검색하는 자료들의 가치가 거의 없다는 뒤떨어진 생각을 가졌기에 웃으며 넘겼지만 요새는 그 유용성을 많이 체감한다. 특히 일상생활 정보를 영상으로 접할 떄 학습효율은 매우 좋다. 하지만 그런 인식의 변화와 반대로 요새의 나의 유튜브 시청 횟수는 오히려 점점 줄고 있다. 아무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돈에 현혹된 사람들이 검증되지 않거나 비논리적인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게 영향이 크다. 물론 나도 한 떄 구독하던 유튜버들이 꽤 있었고, 지금도 때떄로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관련 산업 지식이 있는 내용들은 의미가 없는 정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