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뉴턴역학의 지지. 암흑물질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2021. 1. 20. 19:57공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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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94%ED%9D%91%EB%AC%BC%EC%A7%88%EC%9D%80-%EC%97%86%EB%8B%A4%EC%B2%9C%EC%B2%B4%EB%AC%BC%EB%A6%AC%ED%95%99%EA%B3%84%EC%97%90-%EC%97%84%EC%B2%AD%EB%82%9C-%ED%8C%8C/

 

“암흑물질은 없다”…천체물리학계에 엄청난 파장 예측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https://www.news1.kr/articles/?4149947

 

세종대 채규현 교수, '수정 뉴턴 역학' 새로운 증거 발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사실 나 같은 경우 고등학생때 학문을 통한 인류애의 실현을 위해서는 나의 지성의 부족함을 느끼고 천체물리학을 대학진학과 함께 포기했지만 이 뉴스를 접하니 흥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초등학생 시절 서적을 통해 처음 접한 우주론들과 여러 이론에서 기존의 뉴턴역학에서 추정하는 중력값과 우주에서 관측되는 중력값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아직 발견될 수 없는 미지의 존재 물질인 암흑물질을 정의하고 있었는데, 해당 가정이 완전히 틀릴 수 있음에 대해 부분적으로 증명이 된 듯하다.

 

위키백과: 수정 뉴턴 역학은 암흑물질 없이 회전하는 은하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1983년 이스라엘의 물리학자 밀그롬(Mordehai Milgrom)이 처음 제안했다. 뉴턴의 중력 이론에 따르면 행성의 공전 속도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느려진다. 그러나 은하 원반의 회전을 도플러 효과로 측정한 결과 공전 속도는 느려지지 않고 일정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은하의 질량 분포가 태양계와 달리 일정하지 않더라도 질량 중심에서 공전 속도는 빨라져야 한다. 천문학자들은 암흑물질을 도입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관측불가능한 영역에 분포하는 물질의 질량이 은하를 안정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밀그롬의 생각은 달랐다. 밀그롬은 암흑물질없이 은하의 회전을 설명하려 했다.

 

 수정뉴턴역학을 이해하려면 텐서-벡터-스칼라 중력 개념을 적용해야하는데 텐서 개념은 나같은 엔지니어는 구조물의 응력에서 좌표계에서 변화하는 벡터값을 계산하기 위해 사용은 하지만 그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할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이론을 자세히 뜯어볼 엄두는 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발견으로 인류의 지식이 한단계 발전 했음을 축복하는 마음에 이 기사를 기록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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