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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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가결 뉴스 및 여러 뉴스 등을 본 후의 나의 생각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0254.html#cb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 염려 단정 어렵다” 검찰 ‘백현동 개발 특혜·대북송금’ 혐의 소명 부족 판단 www.hani.co.kr 아래 글을 남기고 나서 5일이 지난 결과로는, 대북송금과 관련해서는 진술사항 외에는 실질적인 증거사항이 없기에 불구속 수사로 진행된다는 뉴스가 나왔다. ================ 해당 뉴스에 대해 자세한 의견 서술을 남기는 것보다 보다 날것의 생각을 기록하고 싶어져, 뉴스를 본 직후 나의 발언을 기록을 남긴다. 출근길에 폰으로 타이핑 한거라 오타가 많다. ============ 그 이후======
2023.09.22 -
국정에 더 힘을 쏟길...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90618181070814 육사, 홍범도 치우고 백선엽 흉상 설치하나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공식화한 국방부가 백선엽 장군 흉상에 대해서는 다른 평가가 가능하다는 답을 내놨다. 독립운동가 5인의 흉상을 철거하고 백... www.pressian.com 정치인들이 그리고 정부가 홍범도를 가지고 왈가왈부를 할 정도로 이 나라의 지식인들에 대한 역사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 시절의 시대상이나 레닌주의 하 소련의 약소핍박민족 독립지원 발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소련과의 관계 등에 대한 내용은 나도 공부한지 오래된 내용이니 자세히 서술하지 않겠다. 다만, 현재의 이슈는 정부가 지나치게 ..
2023.09.10 -
헌?
최근 뉴스를 둘러보다보니 50만발의 포탄을 미국에 일시적으로 대여하고 미국이 국내 P기업에게 천천히 구매를 해주어 차근차근 갚아나가는 것이 이슈가 되나보다. 해당 내용에 대해 대 러시아나 전체적인 국제 정세와 관련된 정치적 해석이나 대통령의 발언은 배제하고서, 정부가 언론을 통해 흘리는 정보가 해당 내용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은 자들을 속이기 위한 선동적인 느낌이 강해서 글을 남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421/118939556/1 [단독]美에 ‘헌 포탄’ 50만발 빌려주고 새 포탄으로 받는다 미군이 한국군 155mm 포탄 약 50만 발을 대여하는 계약은 미 정부가 한국 포탄 제조업체로부터 새 포탄을 구매한 뒤 이를 우리 군에 ..
2023.04.22 -
이탈리아 총리 사퇴/새로운 질서/선행지수 순환변동치-한국은 쇠퇴하는가?
https://www.yna.co.kr/view/MYH20220722001000640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사임…9월 조기 총선 | 연합뉴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1년 5개월 만에 사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드라기 총리의 사직서... www.yna.co.kr 이탈리아 총리가 최근 공식 사임의사를 밝히고 대통령이 수락하여 조기 퇴임이 확정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탈리아 주요 정당이던 오성운동과 대립하면서 연정실패와 함께 국정운영이 마비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총리 사퇴로 이어지면서 오성운동의 주장이 더 힘을 얻을거라 생각된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재정 상태를 고려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2022.07.24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을 응원하며
대선 결과가 나온 이후 바로 글을 쓰고 싶었지만... 출퇴근의 굴레 속에서 금요일 저녁 식사를 한 이후에야 글을 남긴다. 우선 윤석열 당선인과 그의 지지자들에 대해 축하를 남긴다. 나야 블로그의 과거 글에서 밝혔듯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던 입장이었지만,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대중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있기에 박근혜 정권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 당연시 되었던 것처럼 한편으로는 이 역사의 흐름이 당연한 흐름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과거 내가 윤석열의 실언등에 대해 망언이라 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역량에 대해 다소 과한 발언을 하였지만, 말미에는 말을 아낀것은 정권 교체에 대한 막연한 기대도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한 말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행정능력만 두고 본다면 비교할 거리가 없었기에 국가를 걱정..
2022.03.11 -
가야하는 길
오천년 전 단군이 태백산에 터를 닦은 이후로 이 땅의 국민들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을 민족 신화의 근간에 두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 뜻이 역사를 통해 전해졌다 한들 개인의 판단이 민족성에 얽매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역사를 되짚어 보아도 이 민족성을 폄하하고 우습게 보는 이들은 부패한 관리자들이었고, 이로 인해 반복해 온 난세의 시절은 일개의 국민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삶을 희생하여 극복하였습니다. 21세기 이 땅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그 역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뜻을 말하는 척하며 그들의 이득을 탐하는 것을 넘어서 권력을 잡으려는 세력들이 정치계의 주류가 되었으며, 이들에 반대하는 세력 역시도 이들에 대한 반감을 원동력으로 하여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를 그럴..
2022.01.22